리가켐바이오, World ADC Awards ‘최고 ADC 플랫폼’ 최고상 수상…8회 연속 수상 기록
World ADC Summit 통해 엔허투 치료 경험 환자 반응 등 IKS014 신규 임상 데이터 공개…’임상으로 검증된 플랫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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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ADC 플랫폼 ‘ConjuAll’, 제13회 World ADC Awards ‘Best ADC Platform
Technology’ 부문 최고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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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플랫폼 부문 8회 연속 수상으로 최다 기록 경신…통산 4번째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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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임상 자산의 성과와 플랫폼 기술이전 자산의 임상 진입으로 플랫폼 경쟁력 재입증
대전, 2026년 10월 15일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KS, 이하 ‘리가켐바이오’)는 10월 14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제13회 Annual World
ADC Awards(이하 ADC Awards)’에서 자체
ADC 플랫폼 기술 ‘ConjuAll™’이 ‘Best ADC Platform Technology(최고 ADC 플랫폼
기술)’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가켐바이오는 2018년 이후 해당 부문에서 8회 연속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최고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ADC 플랫폼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ADC
Awards는 글로벌 대표 ADC 전문 학회인 ‘World ADC Summit’과 함께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업계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종 후보(Shortlist)를
선정한 뒤 후보 기업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글로벌 제약사 및 학계의 ADC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해 ‘Best ADC Platform
Technology’ 부문에는 리가켐바이오의 ‘ConjuAll™’을 비롯해 아지노모토 바이오파마
서비스(Ajinomoto Bio-Pharma Services)의 ‘AJICAP’, 론자(Lonza)의 ‘GlycoConnect’, 메디링크 테라퓨틱스(MediLink Therapeutics)의 ‘TMALIN’, 우시XDC(WuXi
XDC)의 ‘WuXi DARx’ 등 글로벌 CDMO 및 ADC 전문기업들의 플랫폼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리가켐바이오가
최고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은 론자가 수상했다.
리가켐바이오의 ConjuAll™은 부위 특이적 접합(Site-specific
conjugation) 기술과 혈중 안정성이 높은 베타-글루쿠로니다제(β-glucuronidase) 절단형 링커를 기반으로 균일한 DAR(약물-항체 결합비)의 ADC를 구현하며, Topo1 저해제 외에도 다양한 계열의 페이로드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ADC 시장이 Topo1 계열 페이로드에 집중되면서 내성 극복을 위한 차세대 페이로드 수요가 커지고 있어, 페이로드 확장성을 갖춘 플랫폼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ConjuAll™이 적용된 임상 자산들의 성과를 통해 플랫폼의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로
기술이전된 HER2 ADC ‘IKS014(LCB14)’는
엔허투(Enhertu) 치료 경험이 있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에서도 의미 있는 반응을 확인했으며, CD19 ADC ‘IKS03(LCB73)’
역시 임상 1상 용량증량 단계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리가켐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이전을 통해 도출된 익수다의 ‘IKS04’와 소티오(SOTIO)의 LRRC15 ADC ‘SOT106’이 올해 하반기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어 플랫폼 기술이전 모델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그 외에도 현재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자체 및 기술이전 파트너사들을 통해 임상이 순항 중이다.
이번 수상과 함께 12일부터 15일까지 동일 장소에서 진행된 ‘World ADC Summit’에서는 리가켐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ADC들의
임상 및 비임상 성과가 잇따라 소개됐다. 13일에는 익수다의 연구개발 부문 부사장(VP, Research & Development)인 유타 데커트(Jutta
Deckert) 박사가 ‘Spotlighting the Clinical Profile &
Positioning of IKS014 to Contextualize ADC Sequencing’ 세션에서 HER2 ADC인 IKS014의 글로벌 임상 1상 최신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리가켐바이오의
미국 자회사 안티바디켐 바이오사이언스(AntibodyChem Biosciences, 이하 ‘ACB’)의 스티븐 슬로컴(Stephen
Slocum) 디렉터는 두 건의 발표를 진행했다. 13일에는 CLDN18.2 ADC ‘LCB02A’의 비임상 데이터와 함께 CLDN18.2 발현 수준에 따른 환자 선정, 시작용량 설정 등 임상
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14일에는 HER2 ADC들의 설계
요소와 임상 결과를 비교 분석하며, LCB14의 설계 특성과 임상 안전성 데이터를 통해 링커·페이로드
설계가 초기 임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다.
리가켐바이오 글로벌
사업개발 총괄인 채제욱 수석부사장은 “8년 연속 플랫폼 부문 수상과 함께 올해 다시 최고상에 선정된
것은 ConjuAll™이 다양한 표적과 페이로드에 적용 가능한, 임상적으로
검증된 플랫폼임을 글로벌 ADC 전문가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Topo1 계열 이후의 차세대 페이로드와 내성 극복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이 진행 중인 플랫폼 기술이전 논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